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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맛집/부산맛집] 라라코스트 부산 서면점

하양이토리 2022. 5. 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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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맛집, 라라코스트 부산서면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라라 코스트 (rara cost)에 방문한 후기를 써보고자합니다. 라라코스트는 체인점이라 전국에 매장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오랫만에 서면에서 만나서, 양식 종류를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라코스트에 방문하였어요. 라라코스트 서면점은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하고, 음료는 셀프로 먹을 수 있어요. (별도 주문 하지 않아도 됨) 

친구가 얼마전에도 라라코스트 서면점을 방문했었는데, 해물떡볶이를 주문하고는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고 왔다고 해서, 사실 맛이 궁금해서 방문하긴 했어요. 사이드 메뉴로 해물떡볶이가 있긴 했는데, 정말 맛있으니 떡볶이 매니아 분들은 해물 떡볶이 꼭 맛보시길 바라요. 저는 진짜 떡볶이 매니아 입니다. 저희는 해물떡볶이와 핫까르보나라 그리고 크림치즈볼을 함께 주문해서 먹었어요. 떡볶이와 핫 까르보나라는 살짝 매워서 치즈볼이랑 같이 먹었더니 매운맛이 중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전포동/서면카페거리는 요즘에 분위기고 핫플이기도 해서 메뉴들이 고가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라라코스트는 메뉴가 전반적으로 비싸지 않게 가격이 측정되어 있고 맛도 좋아서, 저는 재 방문 의사가 있어요. 매장 내에도, 좌석 배열도 넓게 넓게 되어 있어서, 여유가 있는 곳이었어요. 창가자리로 배정되어 앉았는데, 밖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음에는 피자나 다른 메뉴를 먹어보러 또 방문해 봐야겠어요. 

위치 정보 

  • 주소: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63 라라코스트 부산서면점, 전포역 7번 출구에서 314m입니다. 
  • 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 (오후 3시30분~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
  • 단체석, 포장, 예약, 남/녀화장실 구분 (주차는 불가)
  • 패밀리 레스토랑이고 음료와 커피는 기본 제공이라고 합니다. 

왼쪽부터 치즈볼, 해물떡볶이 그리고 까르보나라 

메뉴

  • 스테이크 & 커틀렛: 더블포크 스테이크 19.5, 갈릭포크스테이크 13.5, 삼겹살스테이크 13.5, 메쉬룸페퍼스테이크 13.5, 포크스테이크 12.9, 갈릭 로스트 치킨 스테이크 9.5, 수제 포크커틀렛 10.5
  • 봉골레&오일 파스타: 감바스오일파스타 10.9, 봉골레파스타 7.9, 봉골레크림파스타 9.5, 레드봉골레파스타 8.5, 부대찌개 오일파스타 11.9,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9.9,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 5.9
  • 토마토파스타: 아라비아따 파스타 11.9, 오븐 토마토파스타 12.5, 해물 토마토파스타 9.9, 베이컨 토마토파스타 9.9, 체다치즈 칠리 파스타 10.9, 해물 토마토 뚝배기 파스타 12.5, 치킨 토마토파스타 8.9
  • 크림 파스타: 빠네 크림 파스타 14.9 (유명), 빠네 로제 파스타 14.9, 베이컨 새우 로제 파스타 11.5, 해물크림 뚝배기 파스타 12.5, 삼겹살 고추장 크림 뇨끼 16.5 , 핫 까르보나라 10.9, 아메리칸 치즈 파스타 12.5, 가르보 나라 10.5, 감바 스크림 파스타 11.5, 치킨 크림 파스타 8.9
  • 필라프 &리소토: 까르보나라 리소토 11.5, 해물 스파이시 필라프 12.9, 새우 베이컨 필라프 9.9, 시푸드 리소토 10.9, 갈릭 시푸드 필라프 10.5, 목살 필라프 10.5, 바질 페스토 리소토 12.5, 치킨 필라프 8.9, 불고기 필라프 9.9, 포크찹 라이스 13.9 
  • 피자: 페퍼로니 피자, 시카고쉬림프피자, 시카고 페퍼로니피자, 시카고 불고기 피자: 19.5
  • 하프 앤 하프, 1988 피자, 핫 스파이시 치킨 피자, 불고기 피자, 스위트 피자, 더블 포테이토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고 졸라 피자 13.9~15.

까르보나라는 대표적인 파스타 요리 중의 하나로 파스타를 다루는 레스토랑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다루는 메뉴라, 유래를 살펴보았는데요. 특히 로마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요리라고 합니다. 까르보나라는 미국/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명해진 요리라고 하고, 지역에 따라 레시피는 서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까르보나라의 소스는 염장육에서 나온 기름과 계란 노른자로 마요네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유화를 일으켜서 소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까르보나라에 주로 판체타를 베이컨을 대체하거나, 소스에 크림을 추가하거나, 혹은 버섯, 브로콜리 등을 추가로 넣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라라코스트에서 먹었던 까르보나라에는 브로콜리, 버섯이 어우러져 더 맛있었어요. 

저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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