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으로 다녀온 호치민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무사히 귀국해서, 무계획으로 다녀온 호치민 여행 기록을 해보고자 합니다. MBTI 의 J 를 가지고 있는 저인데, 이번에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다녀왔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은 많이 찍어와서, 찬찬히 리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2022-09-03 자정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 모두, 입국 전 코로나 음성 결과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슬아슬하게 2022-09-04 오전 1시 비행기 여서, 제출하지 않고 입국했었고, Q code 는 작성하여 QR 코드 찍고, 방문했어요. 제가 여행 했던 기간동안, 호치민의 National Day (베트남 독립기념일) 의 연휴가 있어서, 문 닫은 가게들도 종종 보였어요. 9월 2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