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핫플, 냉동삼겹살 맛집, 잠수교집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리뷰로 돌아온 하양이토리예요. 8월에 비가 엄청 많이 왔던 날, 수해 피해 있었던 그날.. 비 소식은 있었지만, 여느 장마 처럼의 비로 생각 했었고, 팀미팅이 있어서 서울에 회사 오피스에 출근하였고, 이 날은 1달 전 부터 회식 일정을 잡았던 날이었어요. 저녁을 오후 5시 쯤 비가 안올 때, 먹기 시작해서, 오후 8시 쯤에 마무리 되었는데, 정말 다들 집에 못갈 뻔한 날이었네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줄서서 먹어야하는 방이동 잠수교집에 저희 팀 포함 딱 2팀 있었어요. 진짜 집에 갈때 비가 너무 많아 와서, 도로에 물이 발목까지 오고 너무 무서웠던 날이었네요. 저희팀은 무사히 귀가 했어요. 불안해 하면서, 식사를 하였고, 그럼에도 귀가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