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괌 여행, 괌 원주민 쇼 (타 오타오타 씨)
안녕하세요. 괌 여행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 괌여행 포스팅이고, 2년이 넘은 포스팅이에요.
괌 타 오타오타 씨 디너쇼
코로나 기간 동안에, 괌의 디너쇼 (원주민 쇼) 들도 많이 진행하지 않았다고 해요. 타 오타오타 씨 쇼는 다시 재개되었다고 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괌은 2회 가보았는데요. 지금 포스팅하는 괌 여행 이전에 갔던 괌 여행이 2015년이었고 그때는 온워드 리조트에서 풀 패키지로 놀았어서, 저녁 디너쇼로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원주민 쇼를 봤었어요. 이 여행에서도 원주민 쇼를 보고 싶어서, 선셋크루져, 피에스타 내의 원주민쇼, 피쉬아이 원주민 쇼 그리고 타오타오타씨 원주민 쇼를 리뷰를 봤었는데요. 타오타오타씨 원주민 쇼는 더 비치바에서 진행되고, 바다를 배경으로, 무대가 설치되어있다고 해서, 타오타오타씨 원주민쇼를 먹으면서 디너를 먹는 것으로 정했답니다.
디너는 술과 함께라, 예약할 때 픽업 차량도 포함해서 예약을 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어요. 뷔페식이었고, 음식도 먹기 괜찮았어요.
위치, 비용
체크인은 오후 5시 45분부터 고, 공연시간은 오후 7시~오후 8시 (매주 금, 토)라고 합니다. 니코 호텔 옆 더 비치바에서 무료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렌트하신 분들은 무료 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고, 트롤리나 씨레나 셔틀버스로 이용 시 24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해요.
픽업 포함/식사 포함 등의 다양한 종류로 예약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성인 120달러로 측정되어있다고 합니다.
괌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더 비치 바가 유명하다고 해요. 디너 먹으면서 타 오타오타 씨 공연을 보면서 석양도 보니까, 기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아직도 강하게 기억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원주민들의 괌 전통 공연을 해변에서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려요. 낭만적인 디너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음식은 스테이크와, 치킨, 새우 등과 디저트로 빵과 과일도 같이 준비되어 있어서 공연 보면서 맥주 마시면서 식사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예약은 다양한 벤더에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가격 비교하시고 저렴한 곳에서 예약하세요.
괌은 오세아니아 북 마리아나 제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 자치령이에요. 현지 차모로어로는 구아한 이라고 합니다. 관광지 그리고 휴양지로도 일반에 잘 알려진 섬이고, 미국이 1900 년에 이 섬을 차지한 이래 동아시아에 미국의 군사력을 투사하기 위한 군사 요충지로도 기능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목상으로 국가원수는 미국 대통령이긴 하지만, 괌 주민에게는 미국 본토 대통령에 대한 선거권이 없어서, 주민들이 선출하고 미국 대통령이 임명하는 지사 (총독)이 자치 관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령이긴 하지만, 미국 본토와는 많은 것들이 다르게 자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국방과 외교, 이민 정책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괌 자치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괌에 원주민 차모로 족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천 년경부터로 추정되고, 괌 원주민들, 다양한 로컬 문화를 괌에서 액티비티로 체험할 수 있어서, 괌 여행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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