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1번가 부산 본점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 가족 식사하는 식당으로 유명한, 외식 1번가 부산본점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1년 전에는 외식 1번가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했었는데요. 그때는 바로 앞이라도 잘 가질 않았어요. 친구가 외식 1번가가 가족 외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여, 양념갈비를 먹으러 방문하였답니다. 외식 1번가는 부산에 여러 지점이 있었고,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외식 1번가는 부산본점이에요. 외부에 주차장이 따로 있고, 넓게 있어서 자차 이동도 가능한 장점이 있고, 외식 1번가 부산본점 근처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마트 장도 함께 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위치까지도 만점인 식당입니다. 미리 예약해서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고, 매장은 진짜 진짜 넓어요. 웬만한 쇼핑몰 같은 느낌이고, 구역별로 나눠서 관리를 하여서 구역별로 자리도 배정이 되어요.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 단체인 경우는 미리 예약하시면 예약석 마련도 가능해요. 주면은 태블릿으로 가능하게 되어있고요. 컵, 설탕 등도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요. 태블릿으로 석쇠 교체, 주문, 추가 반찬 요청 등 모든 것이 다 되어있고, 호출도 가능해요. 여긴 양념갈비 (뼈 붙은 거)가 맛있다고 해서, 친구랑 두 명이서 가서는 2인분 시키고, 냉면까지 먹고 나왔어요.
위치정보
- 주소: 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 222 (부암역 4번 출구에서 447m) 직진거리라 많이 멀지 않아요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라스트오더 오후 9시)
- 기타: 단체석, 주차가능, 포장, 배달, 예약, 유아시설 (놀이방) 있음.
- 저는 주말 점심으로 다녀왔어요.
메뉴
저희는 양념갈비로 2인분으로 먹었어요. 소갈비고요. 뼈가 붙어 있는 부위라 소고기가 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고기 이후에 냉면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냉면도 진짜 맛있어요! 홀로 되어있는 곳도 있고 미리 예약하시면 룸으로도 배정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웨이팅이 좀 심했는데, 코로나가 한참 심할 때는 웨이팅이 없긴 했어요. 룸은 쾌적하게 되어 있어요. 주말 점심이나 평일 점심은 할인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으니, 점심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반찬은 절임류, 야채, 백김치, 장아찌 등이 제공되고, 참기름 쌈장도 있어요. 밑반찬 중에 백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특히나 더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매장이 넓고 층고가 넢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돈 내산 리뷰였고요. 재 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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