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카페] 빌라드샬롯 김포공항 국내선카페

빌라드샬롯 (villa de charlotte) 김포공항점 

오늘은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에 있는 빌라드샬롯 리뷰를 남겨보고자해요. 빌라드샬롯 김포공항점은, 수속까지 마치고 나오면 바로 정면에서 보실 수 있어요. 빌라드샬롯은 외근때문에 김포공항을 이용할때 자주 이용하는 곳 입니다. 

정보

• 주소: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233 김포공항 3층 
• 영업시간: 매일 오전 5시 30분~ 오후 9시까지 

여기는 좌석도 넓고, 전면창으로 비행기를 볼 수 있어서, 업무도 보면서, 빵도 먹으면서 멍때리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곳이에요.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수속 마치고 급한 업무를 보기에 좋아요. 빌라드샬롯 김포공항점은 대면 주문은 받지 않고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고 있어요. 샌드위치나 브래드 종류도 있어서, 배고플 때 크로크무슈나 샌드위치를 함께 주문해서 먹기도 해요. 모바일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항뷰가 너무 이쁘니, 공항 기분을 만끽하고 싶으시면 빌라드샬롯 김포공항점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음료 주문도 가능하고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고, 곳 곳에 콘센트도 마련되어 있어서, 핸드폰 충전, 랩탑 충전 등을 하면서 비행기 대기 하실 수 있어요. 좌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빌라드샬롯 김포공항 메뉴 

 

제주에어 기내

하루 일정, 외근을 마치고 저녁쯔음에 김포공항에 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루에 해야할 일들을 다 마쳤고 집에 갈 수 있다는 해방감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거겠죠. 아침에 외근일정으로 김포공항에 내리게 되면 사실 너무 비몽사몽이라, 겨우 택시를 타고 외근 장소로 가는데, 업무 끝나고 오는 김포공항은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힐링 그 자체랍니다. 비행기는 그 때 그 때 가장 저렴한 비행기를 이용하는데, 보통 에어부산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대한항공, 제주항공 순으로 많이 이용해요. 저는 에어부산을 특히나 좋아한답니다. 뭔가 편안한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맛집 리뷰라기 보다, 어서 코로나가 다 없어져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기내 사진을 마지막으로 투척하고 본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밥을 원하신다면, 김포공항에서 수속하고 나서 비행기 기다리시면서 미미네 떡볶이에서 식사를 하실수도 있어요. 빌라드샬롯 바로 옆에 미미네 떡볶이도 있어요. (미미네떡볶이도 자주 이용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