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리뷰] 헤어메스 Hermes: 마그네슘, 이뮨, 칼슘, 비타민 D 복용 후기

헤어 메스 Hermes: 마그네슘, 이뮨, 칼슘, 비타민 D 복용 후기 

안녕하세요. 하양 이토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사회생활 시작을 간호사로 했었고, 신규 간호사 때부터, 끼니 거르는 것은 일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한참 3교대를 하던, 20대 간호사시절에도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사실 그때는 20대 초반이었기도 했고, 끼니 거르고, 바쁘게 일하는 것도 살 안 찌니까 좋겠지 하면서, 바빠서 식사를 거르는 것조차도 자기 합리화되었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던, 30대가 되면서는, 외근을 하면, 외근하는 곳의 업무 시간이 한정되다 보니, 시간 내에 끝내고자  점심도 많이 거르게 되었고 어떨 때는 하루에 한 끼 먹는 식사마저도 밤 9시에 먹기도 했는데요. 30대가 되니까, 20대 때완 달리, 식사를 거르고 일을 하니, 몸이 축나는 느낌도 났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너무 힘들었던 날은 다음날 열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3년 전쯤, 2019년 말에 회사에서 의학 기자 홍혜걸 님은 초청하여, 회사에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 등에 대한 주제로도 다뤘었는데, 먹는 음식으로는 인체가 요구하는 모든 영양소를 충족할 수 없어서, 결핍될 것 같은 영양소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을 얘기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양하고, 결핍되면 질병과도 연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고, 비타민 조차도 잘 복용하지 않았던 저는 그때를 계기로, 종합비타민도 구매하고, 유산균도 구매하고, 좋다는 영양제를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정말 문제인데, 영양제 복용 조차도 챙겨서 하지 않고, 유통기한을 지나 버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 헤매다 최근 6개월간 거르지 않고 잘 복용하고 있는, "내 돈 내산" 영양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헤어 메스의 이뮨,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 D 입니다. 

헤어메스 영양제 (이뮨,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 D)

헤어 메스 바이오렉트라 

헤어메스 바이오렉트라 영양제는 4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연 + 셀레늄, 마그네슘, 칼슘 그리고 비타민 D로 총 4종입니다.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렉트라,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헤어 메스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1907년 독일 뮌헨에 설립되어 사업의 범위를  확장했다고 하는데요. 1960년대 초 최초의 발포형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연구로, TOPO 공법, CF 공법 등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해외 직구로 구매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한국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인터넷 보시고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한 곳에서 구매하진 않고, 그때그때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 마그네슘
• 아연+셀레늄 
• 칼슘 
• 비타민 D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 (자기 전 복용)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은 400mg 으로 1일 기준치의 127% 가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1박스에 총 20포가 들어있고, 시중의 영양제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에 속해요. 마그네슘을 밤에 먹고 자면, 저는 느끼기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게 일어나 져서, 밤에 자기 전에 마그네슘은 까먹지 않고 먹고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미세 과립으로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편하게 느꼈던 영양 제고, 스틱형 포장이라,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이라, 가끔 결핍되는 경우 저는 눈 밑이 떨리거나 하더라고요. 신경자극 전달과 근육 수축 이완 작용을 마그네슘이 조절한다고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바이오렉트라 아연, 셀레늄 (점심, 물에 녹여서) 

바이오렉트라 아연 + 셀레늄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담았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고,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합니다. 본 영양제에는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과 셀레늄이 들어있다고 하고, 본 과립은 1일 1회 1봉 씩 물 200ml에 녹여 복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300이나, 400 정도의 물에 녹여 먹고 있어요. 미네랄 함유 제품이라고 해서, 저는 되도록이면 아연, 셀레늄은 하루에 1포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칼시 메드 디렉트 (아침에) 

칼시메드도 과립제 제고, 가루임에도 맛있어요. 일단 제가 잘 챙겨 먹는 이유는 과립형임에도 맛이 거북하지 않고 맛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꾸준히 챙겨 먹는 것 같아요. 칼시 메드 디렉트에는, 칼슘, 비타민 D3 그리고 비타민 K1을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그리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는 커피를 진짜 많이 먹어서, 칼슘은 꼭 복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3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 데 필요하고, 뼈 형성과 유지에도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비타민 K1은 혈액응고에 필요, 뼈의 구성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이오렉트라 비타민 D 1000I.U (오후에) 

바이오렉트라의 제품들은 글루텐과 슈가 프리라고 해요. 비타민 D와 칼슘은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되어있더라구요. 비타민 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섭취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헤어메스 영양제는 외근할때나 회사 출근 할 때 가방에 쏙 넣어 다니다가, 생각 나면 꺼내먹기 좋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제돈 제산 리뷰 였습니다. 

바이오렉트라 아연, 셀레늄 물에 녹였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