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기념품 뭐사야하지 ?
오늘은 제가 여행했던 2박 3일 호치민 여행 중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주제로 리뷰를 해보고자 해요.
코시국 중에 다녀온 해외여행이라, 호치민 기념품으로 지인들에게 선물을 줘야하겠고, 어떤 것을 사야할지가 막막해서, 호치민 여행 내내 마음의 짐이었던 호치민 여행 기념품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여행 가기 전에, 포탈에 호치민 여행 기념품을 써보았더니, 가벼운 선물로 베라이탁을 적어 놓아서, 베라이탁을 보러 갔었는데, 비료포대로 만들어졌다고 하고,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기념품으로는 맞지 않아 구매하지 않고 발걸음을 돌렸는데요. 만약에 베라이탁을 사고 싶으시다면, 사이공 센터 근처에 선물샵에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지도 링크 걸어둘게요.
결론적으로 저는 마트에서 베트남 커피, 치약 과자 등등을 구매했구요.
집에 둘 기념품으로 사이공스퀘어에서 코끼리 장식품도 구매했답니다.
saigon kitsch (사이공키치) - 베라이탁
베트남 버전의 프라이탁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공키치 입니다.
베라이탁을 구매할 수 있어요. 벤탄마켓, 사이공 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1군 근처 가실일 있으면 사이공키치도 구경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Saigon Centre (사이공 센터) - 스타벅스
사이공센터는 벤탄마켓과 사이공스퀘어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는 호치민의 백화점인데요. 해외 고급 브랜드들이 입점해있고, 백화점 처럼 5층에는 푸드코드가 있는데, 잠실 롯데백화점 같은 느낌이에요.
실내 쇼핑몰이고, 저희는 스타벅스를 찾다가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스타벅스는 사이공센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항상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스타벅스의 시티컵을 꼭 구매하고 모으고 있어요.
시티컵을 모은다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잘 쓰고 있어요. (고양이들과 쉐어 ㅎ)
시티컵 1개 30만동, 한국돈으로 15000원 조금 넘어요.
Sài Gòn Square 사이공스퀘어
사이공스퀘어에도 벤탄마켓과 비슷하게, 기념품들 그리고 짝퉁 시장으로 유명한 것 같아요.
저희는 여기서 집에 장식품으로 코끼리를 구매했는데요.
코끼리장식품은 풍수인테리어 소품으로 태국에서도 구매했었는데, 부서지는 바람에 버리고, 이번에 새로 구매를 했답니다.
복과 재물을 불러주는 의미로 인기있는 인테리어 소품이죠.
저렴하게 구매하진 않았고, 30만동, 한국돈으로 약 15000원 정도에 구매 했어요.
여기는 짝퉁 옷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베트남 스러운 패턴 모양의 옷도 많이 구매하실 수 있어요.
네고는 잘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 득템도 가능하니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Tops Market Thảo Điền: 호치민 마켓, 탑스마켓
호치민에 빅 마트가 많은데요.
롯데마트, 메가마트도 유명하고 탑스마켓은 호치민 내에 지점이 많은 마트에요.
여기는, 여행 마지막날, 기념품 사기 딱 좋은 곳 같아요. 호치민에서 유명한 치약, 커피, 기타 생필품들 여기서 다 구매 가능해요.
망고도, 두리안도 구매할 수 있는 마켓이에요.
베트남에서 음식점에서 티 음료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자스민 티를 많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분들 선물로 자스민 티도 3봉지 구매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고, 1개에 7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구매했던, 커피와 과자, 치약, 티 사진으로 공유 드릴게요.
커피는 블랙커피 더라구요. 사실 한국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기도 하고, 남편 직장분들에게 선물로도 줬던 커피구요.
과자는 다른 리뷰에서도 맛있다고 되어 있어서 구매했는데, 저도 지금 너무 맛있게 먹으면서 리뷰를 쓰고 있는 과자에요.
가볍게 선물하시기 좋은 기념품이에요.
- 베트남 달리치약 (Darlie): 행사로 2개에 7만동 했어요. (이모델은 아니구요), 한국 와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엄청 개운한 치약이에요.
- 베트남 냉커피 (Cafe Pho): 1박스에 3000원 정도에 구매했구요. 뜨거운 물 넣어서 녹인다음에, 얼음 넣고 우유 넣어서 먹고 있어요. 진짜 너무 맛있네요. 부피때문에, 많이 못사왔고, 빅 패키지는 남편회사 선물로 줬어요.
- 과자: 커피조이 & Crispy-Joy 과자 너무 맛있어요. 커피랑 찰떡이구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고, 선물로도 좋은 것 같아요.
- Folliet 자스민티: 베트남에서, 커피브랜드로 유명한 곳인데 자스민티 팔고 있길래 구매해보았어요.
마트도 갔고, 사이공 센터, 스퀘어도 갔는데도 불구하고, 구매하지 못하였다 하시면, 공항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요.
저는 남은 동을 털어서, 초콜렛과 망고 말린것을 구매했어요. 물론 선물용이에요. 미스터비엣이라는 브랜드 초콜렛과 망고 말린것을 구매했는데요. 고가였어요. 남은 동을 털고 싶을 때는 공항에서 말린 망고, 초콜렛 등도 구매 가능해요.
❤️❤️그리고 저의 호치민 브이로그도 ✈️유튜브로 방문 부탁드려요 ❤️❤️
https://youtu.be/d1tR5V6YOsw
https://youtu.be/8qsBn2pTR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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