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하와이 여행_하와이 터틀비치, 할레이바
안녕하세요. 코로나 전, 하와이 여행 후기로 왔어요!
- 하와이 렌터카 or 대중교통 이용
- 하와이비치: 터틀비치, 거북이는 행운의 상징이라죠, 비치에 거북이 엄청 많아요.
- 할레이바, 지오반니 새우 트럭 등
하와이 렌터카
하와이는 볼 곳이 많아서 저희는 계획할 때부터 차 렌트를 하자 생각했었고, 여행 첫날/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차 렌트를 하고 돌아다녔어요. 저희 부부도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렌터카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하와이로 갔었고요. 남편이 한국 면허증, 국제면허증 둘 다 챙겼어요. 모든 문서들은 사본도 하나씩 가지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준비는 철저할수록 좋더라고요. 알라모아나센터에 있는 렌터카 회사에 예약했고, 현재는 렌터카 비용도 엄청 비싸다고 하니, 호텔에 있는 날, 드라이브하는 날, 쇼핑하는 날 등 계획을 세우셔서, 언제 렌트하시는 게 좋을지 정해서, 효율적으로 렌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렌터카 회사에서, 렌트하는 당일 호텔에 데리러 왔었고, 서류 작성 후 자동차를 인계받았어요. 반납할 때는 렌터카 회사에 직접 가서 반납했고, 반납 후에 호텔까지 데려다주었답니다. 저희는 네비 포함으로 렌트했었고, 네비가 알려주는 데로, 아무 곳이나 돌아다녔어요. 발길 닿는 대로.
터틀비치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있다고 해요. (미신이지만) 하와이에는 터틀 비치라고 있더라고요. 거북이 보러 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안전요원 같은 사람들이 거북이 근처에 푯말 같은 거,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게이트도 해놓고 했더라고요. 저희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엄청 많길래 차를 세워서 비치 구경 가자 해서 내렸던 곳이 터틀 비치였어요! 아시나요? 거북이도 문대요.
할레이바 마을, 지오반니 새우 트럭
할레이바 마을로 가는 길에, 지오반니 새우 트럭이 있어요. 할레이바 마을은 와이키키 저희 호텔보다는 거리가 좀 있었고, 30분 정도 소요 되었던 것 같아요. 새우트럭에 샀던 새우가 너무 맛있었어서, 2일 이나 방문했던 곳이었고, 할레이바 마을은 소품 가게도 많으니, 시간 내셔서 할레이바 마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지오반니 새우트럭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기 저기 트럭이 있고, 저는 그 중에 유명하다는 곳을 보고 동일한 트럭을 찾아서 먹었고, 금액은 2인해서, 15 달러 정도 했던 기억이에요. 코로나 이후에는 가격이 더 올랐을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갔던 날은, 새우트럭 앞에 테이블에 자리 잡고 먹었어요. 다만, 쾌적하거나 깔끔한 테이블은 아니었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현지인들도 많았어요) 다음날에는 투고로 가져 나왔고, 근처 비치에서 먹었답니다. 선셋을 보며 먹고, 남편은 먹자마자 해수욕을 했답니다.
저는 해외여행 가면,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조금 고생하는 편인데, 하와이는 음식이 입맛에 맞았었던 것 같아요 :) 특이한 음식들도 뭔가 맛있었던 기억이네요. 하와이 또 가고 싶어서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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