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코로나 전, 하와이 여행_쉐라톤 와이키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가 심했을때는 여행이라는 단어 조차도 사치였었는데, 현재는 코로나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곧 해외 여행도 2년 전 처럼 다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2년 묵은 하와이 여행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기억을 잘 더듬어 볼게요 .
저는 부산 to 하와이로 갔어야 해서, 인천공항까지 KTX 와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까지 갔었어요.
- 왕복 항공권: 진에어, 지니플렉스
- 픽업/샌딩: 가자하와이
- 첫날: 월마트 쇼핑/점심 그리고 호텔 (쉐라톤와이키키), 근처 펍에서 야식 먹고 와이키키비치 산책하는 일정으로 보냈어요.
항공권- 진에어
지니 플렉스로 이용 했었고, 코로나로 진에어의 하와이 노선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혹은 하와이안 항공으로 하와이를 갈 수 있고, 비용도 많이 비쌌어요. 다시 저가 항공사에서 하와이 노선이 생기길 바라면서, 그때 먹었던 기내식 사진 2장 넣어보아요 .
- 픽업 샌딩을 업체 통해 신청했었고, 코로나 때문에 업체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픽업 샌딩 업체를 구하지 못한다면, 렌트를 공항에서 받아서 호텔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사실 거의 빈 캐리어를 가지고 갔답니다, 가서 쇼핑하고 채워왔어요.
- 월마트: 저희는 맥주랑 간단히 먹을 것을 사러 1일 차 부터 월마트를 갔었어요. 월마트에 어떤 것들이 있나 탐색도 하려는 목적이었고, 점심도 간단하게 월마트에서 햄버거와 무수비로 배를 채웠어요. 스노쿨링 세트도, 한국에서 가져 가지 않고 하와이에서 여행 중에 쓸 물놀이 장비들도 구매했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 in 하와이 !!
체크인은 세시 부터 가능했었고, Partial Ocean view 일반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줬답니다. 땡큐 쉐라톤.하와이는 주차비와 리조트비 따로 계산하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호텔을 구매했더라도, 주차비와 리조트비는 일당 얼마를 지불해야하는 지 꼭 보시고 예산에 추가로 넣어야 해요. 주차비도, 리조트비도 하와이의 여행기간을 곱해보니까, 무시할 수 없이 큰 금액이 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체크인 할 때 몇 십만원을 추가 결제 했었어요.
하와이의 밤
쉐라톤 와이키키 도보로 근처에는 식당과 펍들이 많았어요. 첫날은 진짜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체크인 하고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일어나보니 밤 10시 인거에요. 이렇게 하와이에서의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며 근처 펍에 가서 맥주라도 한잔 하기로했어요. 펍에 갔더니 이미 웨이팅 손님들이 많아서 대기 진동벨을 받고 근처 ABC 마트 구경하다가 입장했어요.
나와서 와이키키 비치 모래에 발도 넣어 보구요, 호텔 수영장에서 누워 있어도 봤어요. 2년 전 하와이인데, 다시 또 가고 싶네요 !
와이키키 비치는 호놀루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에요. 와이키키비치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죠. 상징적인 명소 이니다. 호텔을 비롯해서 많은 숙박시설들이 와이이키키 비치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밀집되어 있고,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연결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어요. 와이키키비치 바다는 수심이 깊지도 않고, 파도도 높지도 않아서 어린이들도 많이 놀고, 어르신분들이 놀기에도 위험하지 않은 모든 세대가 물놀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 않아 싶어요. 선탠을 하는 분들도 곳곳에서 볼수도 있고, 수심이 낮아 초보 서퍼들이 서핑을 하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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