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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맛집/잠실] 석촌동 핫플, 냉동삼겹살 맛집, 잠수교집

하양이토리 2022. 8.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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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핫플, 냉동삼겹살 맛집, 잠수교집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리뷰로 돌아온 하양이토리예요.

8월에 비가 엄청 많이 왔던 날, 수해 피해 있었던 그날..

비 소식은 있었지만, 여느 장마 처럼의 비로 생각 했었고,

 팀미팅이 있어서 서울에 회사 오피스에 출근하였고, 이 날은 1달 전 부터 회식 일정을 잡았던 날이었어요. 

저녁을 오후 5시 쯤 비가 안올 때, 먹기 시작해서, 오후 8시 쯤에 마무리 되었는데, 정말 다들 집에 못갈 뻔한 날이었네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줄서서 먹어야하는 방이동 잠수교집에 저희 팀 포함 딱 2팀 있었어요. 

진짜 집에 갈때 비가 너무 많아 와서, 도로에 물이 발목까지 오고 너무 무서웠던 날이었네요. 

저희팀은 무사히 귀가 했어요. 

불안해 하면서, 식사를 하였고, 그럼에도 귀가 걱정은 미뤄두고 먹었던 기억으로 포스팅 남깁니다. 

잠수교집은 급냉 냉동삼겹살로 유명하고, 저는 워낙에 냉동삼겹살 하면, 정말 어릴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는 정육점에 팔던 삼겹살이, 지금처럼 이렇게 두껍지 않았었고, 

엄마랑 장보러 가면, 얇은 삼겹살을 얼마치 구매해서, 저녁에 가족 다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요 몇년 사이에 냉동삼겹살이 유행하면서, 저도 종종 냉동삼겹살 집을 찾고 있는데요. 

잠수교집은 체인점이 아닌, 전매장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점은 5~6년 전 부터 냉동삼겹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냉동삼겹살을 찾는 이유가,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닐 지 추측해보구요. 

저는, 잠실 잠수교집은 추천 먼저 하고 리뷰 할게요 !! ❤️

위치 정보 그리고 메뉴 

  • 주소: 잠수교집 잠실 (잠수교집 3호점, 4호점이 나란히 있어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 51 1층 잠수교집, 석촌고분역 2번 출구에서 535미터 
  • 영업시간: 매일 오후 12시~오후 11시 
  • 문의 및 예약: 4인 이상이면, 미리 예약 가능합니다. (문의: 02-419-0434)
  • 주차장: 가능 
  • 잠수교집은 성수점, 문래동, 해방촌, 미사점 등등 서울 내에 여러곳에 있더라구요. 
  • 메뉴: 생삼겹살 160g 15000원, 냉동삼겹살 160g 15000원, 급랭특알목살 160g 15000원, 시골청국장 8500 원, 얼큰순두부 8500원, 볶음밥 5000원, 꺳잎국물떡볶이 9000원, 명락오징어내장탕 8500원, 그리고 고수, 미나리, 고사리, 꽈리고추, 명품명랑쌈장 등을 주문하여 삼겹살이랑 구워먹을 수 있어요. 

잠수교집 메뉴

맛집 리뷰 

처음에 제공되는 물은 끓인 보리차로 제공이 되어요. 일반 생수가 아니라 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특히나 유명하고, 대왕 계란말이도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반찬들은 구워먹기도 하고, 생으로도 먹기도 하니, 취향에 따라, 드셔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는 포장마차 같은 느낌이고, 레트로 감성이에요.

요즘 감성의 네온사인 실내 LED 간판이 눈에 띄네요. 옛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예요. 

"고기 정량 안지키면 사장님 김치 싸대기" ㅋㅋㅋ 귀엽네요 

자리마다 보리차 물이, 예전 감성의 델몬트 유리 쥬스병에 담겨 있어요.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 저? ㅎ)

잠수교집 3호점 내부 

기본찬은 하기 사진과 같이 제공되어요. 

쌈야채와, 마늘, 고추, 쌈장 그리고 다양한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제공되구요. 김치, 백김치, 파채, 무채 그리고 계란말이 맛집으로도 유명한 계란말이가 기본찬으로 제공됩니다. 

먼저 고기와 다양한 소스와 다양한 방법으로 냉삼을 즐길 수 있는 잠수교집이었어요. 

그리고 추가로 구워먹을 수 있는 고사리, 고수, 꽈리고추 등을 주문해서 함께 구워먹어 봤는데요. 

푸짐하게 제공되기도 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잠수교집 기본찬 

냉동삼겹살은, 4명이서 10인분 주문해서 먹고, (= 회식이라 많이 먹었어요 ㅎ)

볶음밥, 얼큰비지짜글이에 쫄면 추가해서 후식으로 먹고 나왔습니다. 

냉동삼겹살을 처음에는 구워주시고, 이후에는 저희가 구워먹었는데요. 저는 하필 고기 앞에 앉아서, 내내 고기를 구웠답니다ㅎ

냉삼과 후추는 조합이 잘 맞죠, 후추 때문에 재채기 참느라 혼났었네요. ^^

이날은 비 걱정에 밥을 먹으면서도 불안했는데요. 

정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잠수교집 냉동삼겹살, 얼큰비지짜글이 

잠수교집은 레트로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메뉴들, 그리고 인테리어, 그릇, 물병 조차도 추억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곳이라 좋았는데, 게다가 음식도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서, 정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직접 다녀온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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