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PCR 우선 순위 대상자] 부산시청 등대광장 코로나 임시 선별소

부산시청 등대광장 코로나 임시 선별소

귀국하고 1일 이내 해야하는 코로나 검사 때문에, 부산시청 등대 광장에 코로나 검사를 하러 방문하러 다녀왔어요.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코로나 검사 임시선별소가 있어요.
이전에, 병원 외근 시에, 코로나 PCR 검사 확인서 제출이 필요해서, 자주 방문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입국 후 의무 코로나 검사를 위해 다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PCR 우선 순위 대상자 및 부산시청 등대광장 임시선별소

1) 코로나 PCR 우선 순위 대상자

• 만 60세 이상 고령자
•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검사가 필요한 자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 (밀접접촉자, 격리 해제 전 검사자, 해외입국자 -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자)
•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코로나 검사 (해외입국자) 

저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자에 해당되어,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Q code 를 통해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를 위해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해외 입국 후 검사관련 안내 문자, 격리통지서, 격리면제서 등 해외입국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었고, 입국할때 받았던 안내서와 항공권 제출을 요청 받아, 제출 드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2) 부산시청 등대광장 임시선별소

주차는, 부산시청 주차장에 하고, 등대광장 임시선별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부산시청 등대광장 임시선별소 입구에, 안내판이 있고, QR 코드를 통해 사전문진표 제출하는 방법이 안내 되어 있었어요.
QR 코드 사전문진표에는, 주민등록번호, 거주지, 왜 코로나 검사를 하는지 증상 질문 등이 있고, 사전문진표를 QR 코드를 통해 제출을 하고난 다음, 비행기 티켓과 신분증을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2022년 9월 3일 자정부터, 해외입국자가 한국에 입국할 때 현지에서 시행한,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를 제출하는 것은 없어졌고,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 시행 의무는 유지하는 것으로 지침이 업데이트 되었어요.
저는 일요일 아침에, 입국을 하게 되어서,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보건소 PCR 검사 제출 때문에 걱정을 하였는데, 부산시청 등대광장 임시선별소에서 검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오후 2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어, 혹시나 주말에 PCR 검사가 필요하신 경우, 임시선별소를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보건소 PCR 검사는 하루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다음 날 오후 2시~3시경 결과 전송 예정이라고 말씀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