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센토사 1일차 여행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 탄종 비치 클럽 완벽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싱가포르 여행 중
제일 만족도 높았던 코스! 센토사 1일 루트를 소개할게요 :)
오전엔 테마파크에서 놀고,
오후엔 비치 클럽에서 여유롭게 칵테일 한 잔~
진짜 이 조합 강추예요!

저는 사실 지인이 싱에 거주중이라, 놀러갔는데요, 진짜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나라더라고요, 꼭 여행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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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USS)
센토사 안에 있어서 이동도 넘 편하고,
크기가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하루 놀기 딱 좋아요.
✔ 입장권 구매 방법 & 가격
• 일일 입장권: 약 SGD 83 (한화 약 7만 원대)
• 익스프레스 패스: 약 SGD 102~106 (대기 없이 바로 탑승 가능!)
🎟️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꿀팁이에요!
공식 홈페이지나 여행 플랫폼(Klook, 클룩 등)에서 쉽게 예매할 수 있고,
줄 안 서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해요 :)
🧡 추천 어트랙션 루트
• 입장하자마자 트랜스포머 3D
• 이어서 배틀스타 갤럭티카 (롤러코스터)
• 중간에 미니언즈 존, 슈렉 존도 너무 귀엽고 볼거리 많아요!
• 물놀이 어트랙션도 있으니 옷 젖을 수 있다는 거 참고~
전 오전 10시 딱 맞춰 들어가서 오후 1시쯤까지 정말 알차게 놀았어요.
성수기 땐 익스프레스 패스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중간 중간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제스타일 백참 💗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스벅에서 뭐를 좀 먹고 시작했구요, 😅

요거 타려구, 거의 1시간 30분은 기다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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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탄종 비치 클럽 (Tanjong Beach Club)
USS에서 신나게 논 후엔,
센토사의 감성 뿜뿜한 비치 클럽에서 여유로운 한때🌊
진짜… 분위기 미쳤어요.
야자수, 바다, 풀사이드, 칵테일까지 완벽✨
유니버셜에서 택시타면 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 가는 법
센토사 트램 타고 ‘Beach Station’에서 내려서
도보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 (너무 더우니까, 택시나 그랩 추천합니다 👍)
그랩 타도 금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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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은 필수예요!
특히 데이베드나 풀사이드 좌석은
미리 예약 안 하면 자리 없을 수도 있어요 ㅠㅠ
👉 탄종 비치 클럽 예약하러 가기 (공식)
저는 풀사이드 데이베드로 예약했는데,
최소 주문 금액은 있지만 음식이 워낙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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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 음료도 기대 이상!
제가 먹은 건
• 그릴드 오이스터
• 세비체
• 트러플 프라이
• 시그니처 칵테일 – 선셋 슬링
비치 누워서 칵테일 한 모금 마시는데,
진짜 여행 온 느낌 제대로 나더라구요.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 서비스도 친절했어요!
💌 총평
✔ USS에서 놀고 → TBC에서 힐링! 완벽한 하루 코스✨
✔ 익스프레스 패스 & 데이베드 예약은 무조건 미리미리
✔ 친구끼리, 연인이랑, 심지어 혼자여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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