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가든스바이더베이 리뷰
안녕하세요. 싱가포르로 코로나 전 출장 간 김에 관광한 내용의 포스팅을 가지고 왔어요.
싱가포르에서 가든스바이더베이도 되게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플라워돔과 클라우드포레스트 그리고 슈퍼트리 쇼도 진행되어요. 신기하고 볼 것도 많은 곳이니, 저녁 먹고 밤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가든스 바이더 베이 입장권은 한국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구매하셔도 되어요. 플라워 돔 +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 같이 되어 있는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플라워 돔이라고 꽃들이 가득한 정원이 있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멋진 폭포가 있어서, 이 또한 사진 스폿으로 유명하답니다. 클라우드 돔 내부의 스카이 웨이에서 전체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웅장한 돔이라, 압도적인 스케일에 넋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플라워돔 (Flower Dome)
- 플로랄 판타지 (Floral Fantasy)
-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 슈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
슈퍼트리 쇼
가든스바이더 베이의 슈퍼트리 쇼는 무료 입니다! 매일 진행되고, 저녁 7:45분, 8:45분 2타임으로 진행되어요. 안갔으면 안봤으면 후회할 만큼의 압도적인 스케일입니다. 슈퍼트리에 불빛 쇼를 볼 수 있는데, 정말 웅장하고 화려하고 압도적입니다. 누워서 보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벤치에 누워서 봤답니다. 너무 이뻐요!
싱가포르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 더 이쁜 나라 같아요. 슈퍼트리 쇼를 보고 나오는 길에 찍은 슈퍼트리인데, 색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마리나베이샌즈 몰 (Marina Bay Sands Mall)
가든스더베이 도보 20분 거리에 마리나베이샌즈몰로 갈 수 있어요. 저희도 그냥 지도 보고/마리나샌즈 건물을 보고는 따라 걸어 갔는데, 잘 찾을 수 있더라구요. 호텔에서 숙박은 못했지만, 쇼핑몰 내부는 구경하기로 하고 방문 했어요. 쇼핑몰 내부는 엄청 컸고, 명품 브랜드들 (디올, 샤넬, 펜디, 구찌, 셀린느, 생로랑 등등) 도 많이 보였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쇼핑몰 이었어요. 쇼핑몰 내부에 푸드 코트도 있어서, 4일동안 못 먹었던 한국 음식을 찾아 헤매다 먹었고,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김치찌개 너무 ~~~ 맛있었던 기억도 있네요. 마리나베이샌즈몰 안에는 인공 뱃길도 있고, 특이한 조형물들도 많아서, 예술품 구경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여행기록 > 싱가포르 Singapo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싱가포르여행] 코로나 전, 싱가포르: 창이공항, 싱가포르마지막 날 (0) | 2022.05.10 |
|---|---|
| [싱가포르여행] 코로나 전, 싱가포르: 칠리크랩, 팜비치 (2) | 2022.05.10 |
| [싱가포르여행] 코로나 전, 싱가포르: 출장, 클락키 (0) | 2022.05.10 |
| [싱가포르여행] 코로나 전, 싱가포르: 출장, 오차드 로드 (0) | 2022.05.10 |
| [싱가포르여행] 코로나 전, 싱가포르: 여행이라 쓰고 출장으로 방문 (0) | 2022.05.10 |